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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을 맞이하여
더위를 죽을만큼 싫어하는 저를 데리고
여친느님께서는 빙수유람을 시작하였으니..
오늘 소개할 곳은 카페베네 방화점 입니다.
기존 카페베네에 대한 리뷰는 워~~~낙 많아서
전 우리의 유람 주 목적인
빙수에 대해서만
간.단.히. 리뷰하고자 합니다.
어딜가나 딸기빙수(S)를 시키곤 합니다.
방화역의 인심은..넉넉했습니다.
새로오신 알바님께서 제작하셨는지, 얼음이 좀 녹아서 많이 달더군요..^^;
그래서 말씀드렸더니 감사하게도 얼음을 잘 갈아서 간을 맞춰주셨습니다
딸기와 팥이 좀 많이 적고 전체 내용물이
그릇의 윗부분을 넘지 못하는 모 지점과 비교해볼 때
너무나 만족스러웠습니다.
개인적으로 딸기가 조금만 덜 얼었다면..하는 아쉬움이 ^^:
딸기빙수(S)
맛 ★★★☆
양 ★★★★
서비스 ★★★★★
접근성 ★★★★★
※매장이 무지 시원합니다. 엉덩이 좀 붙이고 계실 분들 중에 추위타시는분들은 살짝 긴팔 챙기심이..
-찾아가는길-
방화역 3번출구로 나와서 왼쪽으로 쭉 길따라 조금만 걸으시면
바로 왼쪽에 별장 풍으로 지어진 카페베네 방화점이 있습니다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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