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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이동에 연고지는 없습니다만..
참 맛있는 곳이 많다는 생각을 해봅니다.

저번 포스팅에 이어 방이동 2탄임돠
기대하는 사람 없는 2탄 후우


식사 후 무언가 아쉬울때 생각나는
디.저.트.

그럴 때
쌉쌀한 아메리카노 한 잔과 타르트 한 조각
말이 필요 없겠죠





깜깜한 밤, 골목에 들어서면 하얀색 간판이 맞아줍니다.




저녁 10시까지 영업을 하고있었어요

들어가자마자 흑임자 & 밤 타르트 + 아메아메 아메리카노를 시켰씁니다


짜잔





검은 깨로 만든 타르트가 살짝 얼려서
먹기 좋은 온도로 살짝 차갑게 나와요
이맛이 너무 그리웠다는




처음 도전해 본 밤타르트!



알갱이가 송송송




타르트 순삭염..




아메리카노!
역시 타르트에는 아메리카노입죠
(지극히 개인적 견해)

브라질 원두를 쓰신다고 하는데
맛은 제 입맛엔 좋았으나
여친느님은 약간 맛이 가볍다고 하심 @.@



실컷 드셔주시고나서
매장 내 몇 컷 찰칵~


귀여운 고양이 강아지 커플






매장 내에 전원을 꼽을 수 있는 콘센트가 많아서
혼자 오시는 손님들도
놋북.넷북을 쉽게 연결해서 사용하실 수 있게
배려해놓은 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였어요






홀케이크 3일 전에 주문 받는다고 하시네요 @.@







마감 시간 직전까지 궁뎅이 붙이고 있다가 나왔어요
지금 생각하면 점주님께 쪼금 미안하다는..ㅎㅎ
(카페 알바해보니 알겠더라구요)

다음에 또 들릴게욧!!



처음에 말씀드렸다시피
조용히 커피 한 잔에 맛있는 타르트를 곁들일 수 있는
즐거운 공간이에요 :)

방이동에 가시게되면 꼭 들려보시길 추천!




-찾아가는 길

방이역 3번 출구로 나오셔서 아래 두 길 중 편하신 길을 따라가시면 되요 @_@..
개인적으로 넓은 도로 변으로 조용한 시냇물이 흐르는 검은색 경로를 추천해드린다는 :)




 

+@
앞에 나오니 세탁소 멘트가 좀 튀어서..ㅋ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