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깡장집
직장인들과 학생들은 점심시간이 되면
참 행복하면서 괴로운 고민을 합니다.
"오늘 점심 뭐 먹지?"
예상컨데 한 500년 전에
뒷산에서 장작패던 돌쇠도
시장에서 물건팔던 봉식이도
똑같은 고민을 하지않았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-_-
근데 이 깡장이라는 메뉴는
예~전 직장에 다닐 때 근 한달여간
제 고민을 날려준 메뉴랍니다
사촌동생 자격증 시험을 도와주러갔다가
근처에 있는 깡장집을 발견!
메뉴판을 보면 시청근처답게 가격대가 조금 있습니다 @.@..
▲ 뚝배기에 담긴 깡장입니다 보글보글보글
▲ 기본 반찬이에요
▲ 나오는 콩나물,상추 등의 야채와 깡장 + 밥을 비벼먹습니다. 완전 맛나요 ..아 배고프다
많은 사진은 없습니다만 근처에 깡장집이 있다면
한 번 쯤 꼭 권하고 싶은 음식입니다 ;)
혹자는 "된장 아님까?" 라고 하실 수 있겠지만,
제가 뭐라 표현하기보다는 드셔보시면 일단 아실껍니다 @.@
좀 더 진하고 입맛을 당기는 맛?
*찾아가는 길
위 사진들은 시청에서 찍었지만, 전에 갔었던
광화문 / 용산점의 맛이 더 좋았던 관계로!!
찾아가는 길은 그 쪽 지도로 알려드릴게요 :)
광화문점 : 광화문 1번 출구 앞 빌딩 지하 1층 57호
용산점 : 용산전자랜드 6층 5호
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뵈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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