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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오오오오
정말 오랫만에 물이 안떨어지는 날씨였슴돠!

하지만 7월의 마지막 주말이라는 사실에 괜시리 우울해지는..


시간은 참 빠른거죠. 그렇죠
에잇

몇 주 전부터 계획했던!!!
무한도전팀의 조정경기를 보러 미사리 조정경기장으로~



지하철을 타러 고고고



 

날이 덥긴 더운지..
지하철엔 부채질하시는 분들이 꽤 많이 계시던




 

5호선 강동역 도착!
팔고 있는 옛날과자가
맛있어보였어요




어데로 가야하나~




강동역 4번출구로 나가면
바로 앞에 횡단보도가 보임돠





1-4를 타면 한 번에 가지만...
정말 무한도전의 힘인지
버스에 정말 사람이 더 탈수 없을 정도로 많아서

23번을 타고 환승하기러했어요!
탑~승!




저희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았는지
23번 버스도 거의 꽉 찼어요




아 잠시 인증샷




풍산초등학교 앞에 내려서 환승을 하려고했는데
길을 건너 환승해야 하는데 반대편에 이미 떠나고 있는 버스 발견..

시간 좀 남았으니 여유롭게 보자는
여친느님의 말씀에 따라 주위 구경하러~


경찰차가 지나가는데 무단횡단 하시는 용감한 두 분..




건너편엔 말로만 듣던 땅콩집들이 있더라구요!!
땅콩집 중에서는 조금 큰 사이즈들 같았는데
너무 이뻤다는!!




잠시 뒤태 출연




길을 안전하게 건너고
(휴.. 어딜가나 사고 목격자를 찾는다는 글은 속상해요)



건너서 다시 땅콩집 구경~



이제 들어서는 단지들인지 공사가 한창이였어요



여친느님 : 이런데는 돈이 얼마나 들까?
 : (인터넷 뒤적뒤적) 5억정도 든다는데?
여친느님 : 금땅콩집이구나

으응..


뭐 그렇게 노닥노닥 시간을 때우던 중
허걱

우리가 기다리던 버스는 25-40분 간격!!!!!!!!!!!!! OMG
하하하하..
천천히 걸었어요



근데 의외로 가까워서 놀랬다는!


우회전~



직진~



다른 땅콩집들~




원래 차를 끌고 가려고 했는데
못 끌고 가게 되서
더운날씨에 고생시킨 것 같아
여친느님에게 미안했지만

정말 이 모습을 보니
안끌고 간게 다행이란
생각이 스물스물 들기 시작했죠


도로=주차장이였음..


도심을 약간 나왔을 뿐인데 뭔가 한산함이 :)




얼마 안걸었는데 도착!




2편에서 계속 쓸게요!


2편 보러 가기 
3편 보러 가기 



-저희가 찾아간 길

지하철 5호선 강동역 4번출구 - 횡단보도 건너 중앙정류장
23번 버스 탑승 - 풍경채(풍산초등학교) 하차
걸어서 도착 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