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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oyal 회원임에도 최근에 잘 찾지 않은 대한극장을 갔었더랬죠
8월에 비가 살짝 내리던 날이였어요
게으른 블로거라 이제서야 올리네요



엘리베이터를 타고 맨 윗층으로 가봤어요


철이 아니여서 그랬는지, 아니면 새단장을 위해서인지
개장 때 많던 꽃들이 거의 없더라구요 @.@.....
사이 사이에 남아있는 꽃들 몇송이 찍어봤어요
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날이라 포커스는 개판오분전이군요









비가 오지 않는 날엔 의자에 앉아서
하늘도 바라보면서 바람도 쐬고
음료도 한 잔 하는
멋진 야외 테라스 카페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어요


서울 도심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을 찾기란 조금은 힘드니까요




 






구경을 마치고 계단을 통해 상영관으로 내려가는 길!
오른쪽에는 구 건물들이
왼쪽에는 신축 고층 건물들이 보인다는





상영관 층에있는 흡연석 겸 테라스에요
흡연하시는 분들이 없어서
비와서 장미정원에 못앉았던 아쉬움을 이 곳에서 달랬어요








모두들 참 바쁘게 사시네요 :(




팝콘은 역시 1층이 진리인듯




Where do the noses go?
코는 어디에다 둘까요?

in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

부끄럽군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