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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자신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데 어찌 모든 일을 도모 할 수 있을까?


너 자신을 알라
-델포이 아폴론 신전



Day 2. 첫번째 사다리 '내가 좋아하는 것, 싫어하는 것'

13 October 2011



Q. 내가 좋아하는 것 vs 싫어하는 것 ("I like it!" vs "I hate it!")

 어제 적어나간 것에 이어서 오늘도 내가 좋아하는 것들과, 나를 우울하게 만드는 싫어하는
것들을 쭉 적어 봅니다.
 하루 세 번 나에게 질문하며 나를 발견해 나가는 아래의 리스트를 채워주세요.

- 오늘 발견한 생각만해도 나를 기쁘게 하는 것들
잘 한 일에 대한 칭찬
가슴에 울림을 주는 음악
선물 하기
새로운 전자기기 사용
DIY 생활용품 만들기
나에 대한 응원
말이 통하는 사람
찜질방
철썩거리는 파도
선선한 봄바람
한적한 도로 위의 드라이브
그냥 아무 일 없이 오는 친구들의 연락
집 앞 개천 그리고 북한산의 절경
좋은 인상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-AM 3:00
새로운 일
친절
느긋한 시간에 읽는 허무맹랑한 소설
깨끗함. 깔끔함
결혼 생활 이야기
옛날 이야기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-PM 3:00


- 오늘 발견한 나를 우울하게 만드는 것들
나에 대한 과한 기대
마음대로 되지 않는 많은 것들
모기
곱등이
단지 필요할 때만 연락와서 친한 척 하는 것
심심함 따분함 지루함
권위주의자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-AM 3:00
지나칠정도로 오랜 기간 반복되는 일
지연되는 대중교통
굶는 것
지출 예정
주변 이의 눈물
허례허식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-PM 3:00



# 오늘 발견한, 내 인생의 버-킷 리스트! (It's my Bucket-list!)

 이번년도 안에 이루고 싶은 나의 꿈!  기 전까지 이루고 싶은 나의 꿈!

 대학(원) 합격 후 제주도 여행 가기
 번화가에서 꽃 노상판매하며 
  경험 쌓고 돈도 벌어보기
 인화해서 평생 간직할 만한 사진 찍기
  -> 2011년 대표 사진
 
 자랑스러운 아버지 되기
 하나 뿐인 남동생과 죽을 때까지 화목하기
 정말 소중한 친구 열 명 만들기
 세계 유명한 요리 다 먹어보기



# Luv letter to myself!
How are you feeling today?

Maybe.. U are very tired because of mosquito.
However, Cheer up! Patrick! "It's OK"

이틀 째 적으며 다시 한 번 느꼈을테지만,
아직도 너 자신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는 것을 더 느꼈을 것 같아.
천천히 차근차근 알아가면 되지. 뭐.

오늘 하루를 잠시 되짚어 봐
넌 얼마나 긍정의 말을 입에 담고 있었는지.
남에게 상처 주는 말은 하지 않았는지

넌 남이 하는 말에 속으로 상처를 많이 입는 타입이잖아.
그러니 남에게도 내가 무심코 던진 말이 어떠한 상처가 되는지 더 잘알고있을테니까.

마지막으로
항상 밝고. 긍정적으로 :)

그게 너의 가장 멋진 모습이아닐까 싶어. 남은 하루도 화이팅!



# Check table for dreaming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1 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2 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3
       O 잠들기 전 3분           X   아침에 늦잠..         O 점심 식사 후 3분